언론보도[보건뉴스] 한국룬드벡 ‘블루밍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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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지난 20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리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양원 어르신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플라워박스와 손소독제를 사단법인 플리(FLRY)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룬드벡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단절로 우울함과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가 빈번한 가운데 요양원에 입원 중인 어르신들의 ‘코로나 블루(‘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 극복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플라워박스와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한 손세정제를 기부하는 ‘러브벡 블루밍 캠페인(LoveBack Blooming Campaign)’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 CSR 캠페인 ‘LoveBack(러브백)’의 론칭을 기념해 진행했던 꽃꽃이 봉사활동의 연장선상에서 2회째로 계획됐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꽃꽃이 봉사활동은 한국룬드벡의 대표 CSR 활동으로 올해에도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불가피하게 플라워박스 기부 형식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비영리사단법인 플리(FLRY)를 통해 500만원 상당의 플라워박스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손세정제를 직원들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상주노인요양원, 검단노인복지관, 둥지노인전문요양원, 서울숲 요양원 등 4개 요양원에 전달했다.

한국룬드벡 오필수 대표는 “창립 18주년을 맞은 한국룬드벡이 코로나19라는 위기속에서 뇌질환 치료제 전문기업인 룬드벡이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다 고위험집단으로 구분된 요양원 어르신들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플라워박스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정신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양원의 어르신들이 꽃을 만지고 향기를 맡으며 조금이나마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룬드벡은 글로벌 뇌 질환 전문 기업이자 대한민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룬드벡은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사를 둔 뇌 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이다.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러브백(LoveBack)’ 사회공헌 캠페인 론칭 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자살예방 캠페인 및 정신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뿐 아니라 △함께한대 해외봉사단 의료비 지원 △요양센터 봉사활동 △옷캔 의류 나눔 △산타원정대 등 다방면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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