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Bright up Your Life


꽃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만나온 기관만 150여 곳. 꽃을 받고 기뻐하는 시설의 아동들, 요양원의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꽃을 전달드리는 것 외에 플리가 더 함께 할 수 있는 게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Bright UP 캠페인

결혼식 꽃을 기부하지 않아도,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않아도 FLOWER POWER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플리가 시작합니다. 꽃이 가진 메시지를 담은 굿즈를 통해 플리로 연결된 사람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누군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데 힘을 보태려고 합니다.

Flower Bright up Your Life

꽃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만나온 기관만 150여 곳. 꽃을 받고 기뻐하는 시설의 아동들, 요양원의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꽃을 전달드리는 것 외에 플리가 더 함께 할 수 있는 게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Bright UP 캠페인 


결혼식 꽃을 기부하지 않아도,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않아도 FLOWER POWER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플리가 시작합니다.

꽃이 가진 메시지를 담은 굿즈를 통해 플리로 연결된 사람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누군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데 힘을 보태려고 합니다.

Flower Bright up Your Life


FLRY의 특별한 메시지가 담긴 굿즈를 통해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응원해요!


꽃다운 나이 열 여덟, 악몽은 그만!
꽃길만 걷도록..


18살 생일을 앞둔, 은지(가명)는 요새 밤잠을 설칩니다. 생일을 앞두고 설레여서일까? 그랬으면 좋으련만, 자꾸 악몽을 꿉니다. 5살에 입소한 이후 친자매처럼 지내온 동생과 친구들, 그리고 부모님 처럼 자신을 따뜻하게 이끌어준 선생님들과 곧 이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그러나 이런 슬픔보다 과연 자신이 시설을 떠나 혼자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를 떠올리면 코앞에 닥친 현실이 정말 암담하기만 합니다.


꽃다운 나이 열 여덟, 악몽은 그만!
꽃길만 걷도록...

18살 생일을 앞둔, 은지(가명)는 요새 밤잠을 설칩니다. 생일을 앞두고 설레여서일까? 그랬으면 좋으련만, 자꾸 악몽을 꿉니다. 5살에 입소한 이후 친자매처럼 지내온 동생과 친구들, 그리고 부모님 처럼 자신을 따뜻하게 이끌어준 선생님들과 곧 이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그러나 이런 슬픔보다 과연 자신이 시설을 떠나 혼자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를 떠올리면 코앞에 닥친 현실이 정말 암담하기만 합니다.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보호종료아동은
매해 약 2,600여명

은지(가명)와 같이 18살이 되면, 보육시설을 떠나 자립해야 하는 아이들을 “보호종료아동”라고 부릅니다. 가정 해체, 부모의 학대·방임 등으로 보호자가 없어 시설(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에서 자라는 아동들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만 18살이 되면 시설을 나와 자립 해야 합니다.

매년 시설에 맡겨지는 보호대상아동들이 보호종료아동보다 2배 가까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회로 나갈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는 아이들에게 퇴소라는 상황은 한마디로 청천벽력같은 통보나 다름없습니다. 민법상의 성인인 19살이 되기 전에 어른이 되어야 하는 거죠. 정부는 보호가 끝나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자립지원 정책을 매년 점차 확대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독립을 하고 생활을 꾸려 나기기엔 녹록지 않습니다.


꽃의 긍정적인 힘을 함께 나눠요!

꽃이라는 소통의 매개체를 통해 그간 3만여 꽃다발을 100여 기관, 5천명의 사람을 연결해 온 FLRY. 이제는 FLRY를 통해 연결된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 중, 보호종료아동들의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프리지아 드로잉 굿즈를 제작하여 판매하려고 합니다.


꽃이 맺어준 귀한 인연,
FLRY 굿즈가 전하게 될 응원메시지!

특히, 자립지원금이 전달 될 아이들은 지난 4년간 FLRY가 봉사자들과 주기적으로 방문해, 함께 꽃을 만드는 원예 활동을 이어왔던 기관 아이들이라 FLRY와 더욱 인연이 깊습니다. 꽃이 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위로와 응원을 지속해 온 FLRY는 이번 BRIGHT UP 캠페인을 통해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FLOWER BRIGHT UP YOUR LIFE!!”

FLRY굿즈를 통해 열여덟, 청춘들이 찬란한 꽃으로
온전히 피어 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보호종료아동은 매해 약 2,600여명


은지(가명)와 같이 18살이 되면, 보육시설을 떠나 자립해야 하는 아이들을 “보호종료아동”라고 부릅니다. 가정 해체, 부모의 학대·방임 등으로 보호자가 없어 시설(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에서 자라는 아동들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만 18살이 되면 시설을 나와 자립 해야 합니다. 매년 시설에 맡겨지는 보호대상아동들이 보호종료아동보다 2배 가까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회로 나갈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는 아이들에게 퇴소라는 상황은 한마디로 청천벽력같은 통보나 다름없습니다. 민법상의 성인인 19살이 되기 전에 어른이 되어야 하는 거죠. 정부는 보호가 끝나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자립지원 정책을 매년 점차 확대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독립을 하고 생활을 꾸려 나기기엔 녹록지 않습니다.


꽃의 긍정적인 힘을 함께 나눠요!


꽃이라는 소통의 매개체를 통해 그간 3만여 꽃다발을 100여 기관, 5천명의 사람을 연결해 온 FLRY. 이제는 FLRY를 통해 연결된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 중, 보호종료아동들의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프리지아 드로잉 굿즈를 제작하여 판매하려고 합니다.


꽃이 맺어준 귀한 인연, FLRY 굿즈가 전하게 될 응원메시지!


특히, 자립지원금이 전달 될 아이들은 지난 4년간 FLRY가 봉사자들과 주기적으로 방문해, 함께 꽃을 만드는 원예 활동을 이어왔던 기관 아이들이라 FLRY와 더욱 인연이 깊습니다. 꽃이 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위로와 응원을 지속해 온 FLRY는 이번 BRIGHT UP 캠페인을 통해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 FLOWER BRIGHT UP YOUR LIFE!!”


FLRY굿즈를 통해 열여덟, 청춘들이 

찬란한 꽃으로 온전히 피어 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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