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꽃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축복이 담긴 꽃을 평소 꽃을 접하기 힘든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다면?
꽃을 수거하고 제작하는 과정에 함께 하려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플리는 평소 꽃을 접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꽃”이 가진 긍정적인 힘을 전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2015년 9월,
결혼식에서 한 번 사용되고 버려진 꽃을 기부받아
일상에서 꽃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전달하는
소셜 프로젝트 플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모두가 공감하지만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변화를 이어왔습니다.
플리는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 그대로,
꽃을 매개로 사람 간의 나눔과 이해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